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배송 보장 (문단 편집) == 공략 == 세가지 돌연변이가 미친듯한 시너지를 발휘해서 상당히 까다롭고 여러운 돌연변이원이다. 우선 핵전쟁은 이전에비해 훨씬 악랄해져서 한 화면에 2~3개가 동시에 떨어질정도로 빈도가 잦아진데다가, '''멀티에 떨어지는 핵은 딱 일꾼과 자원채취건물이 핵에 __파괴되지 않을 정도만큼__[* 자원채취 구조물이 범위 안에 들어가도록 핵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운이 없는 경우 멀티에 건물 짓다가 핵맞고 파괴되기도 한다.] 떨어지고''' 멀티방어를 위해서는 일꾼 사이에 포탑이나 병력을 배치해야만 하기때문에 멀티 방어도 쉽지 않다. 거기에 좀 죽어! 와 보호막이 겹쳐져서 핵 때문에 왕복선을 미리 맞이하러 나가기가 상당히 껄끄러운데, 그렇다고 차원로 근처에서 잡자니 좀 죽어! 와 보호막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 다행히도 한번 좀 죽어!로 부활한 적은 보호막이 새로 적용되지 않는다.] 거기에 왕복선 타이밍에 귀신같이 멀티나 본진으로 혼종까지 포함된 공세병력이 오는 공허의 출격의 맵 특성까지 겹쳐져서 각각 공격과 방어 역할을 제대로 해 주지 않으면 이번 돌연변이원에서 상당히 고생을 할 것이다. 왕복선 테러를 맡았든 본진 및 멀티 방어를 맡았든 동맹을 믿고 자기 일을 다 한 다음 보조해주도록 하자. 괜히 동맹을 못 믿어서 혼종들이 멀티나 본진 입구를 털고 있는데 왕복선에 화력을 쏟는다거나, 애매한 위치에서 방어를 돕다가 핵을 맞거나 싸먹히거나 왕복선을 떼로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아주 어려움 기준 왕복선 네 대까지는 보내도 상관없으니 정 무리겠다 싶으면 화력을 온존하는 것도 방법이다. 공격 담당은 미리 왕복선을 요격하고, 수비 담당은 본진으로 향하는 공세를 방어하면서 최종 공세에서 3방향으로 향하는 5개의 웨이브를 분담해줄 공중 병력을 생산하면 된다. 최종 웨이브에 등장하는 로키나 거대괴수 같은 유닛들도 부활하기에 그걸 힘으로 맞붙는 것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마지막 웨이브에서는 왕복선만 요격하고 빠지면 적 병력이 본진을 유린하건 말건 클리어된다. 끝까지 잘 막다가 마지막 3방향의 마지막 공세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왕복선 탈출은 4기까지 허용되므로 앞전까지 완벽하게 수비했다면 아예 한쪽 웨이브를 무시해서 탈출시켜주고 두 방향만 수비해서 속 편히 클리어하는 방법 역시 가능하다. 적이 프로토스일 경우 마지막 웨이브에서 등장하는 모선의 은폐장이 문제가 된다. 따라서 보라준의 경우 마지막 웨이브 때 은폐를 풀어줄 시간정지와 모선과 왕복선을 분리시켜줄 블랙홀을 준비해야 하고 아니라면 충분한 탐지대책이 필요하다. 적이 테란인 경우 핵으로 인해 입구에 탐지기를 펼쳐놓기 어려운데 이 점을 유령이 뚫고 들어오므로 유령을 잡아낼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종족은 저그. 왕복선 처치를 위해 매번 타임어택을 뛰어야 하는데 '''진균 번식'''은 굉장한 위협이 되며,[* 왕복선을 치는 도중 핵 마크가 떠서 피하려는데 진균으로 묶이면 그야말로 혈압이 오른다.] 살변갈링링이라도 걸리면 보호막을 덮어쓴 맹독충과 갈귀가 병력과 기지를 말 그대로 유린한다. 상술했다시피 마지막 공세가 왕복선 호위 병력과 공세 모두 좀 죽어!와 방어막으로 강화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정면으로 부딫혀서 막기 어려우므로, 중후반쯤에는 가능하다면 적 기지를 밀어버린 다음 발사대에서 왕복선을 요격하는 것이 마지막 공세를 피할 수 있어 오히려 편하다. 따라서 중반부에 여유가 생긴다면 공세와 왕복선을 놓치지 않는 선에서 한쪽 적 기지와 중앙 발사대 쪽 정도는 밀어봄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